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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을 닮은 갤럭시노트9 디자인 feat. 랜더링 이미지

Review./Mobile Issue

by 멀티라이프 2018. 6. 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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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3D 모델링 제작업체인 cgtrader가 갤럭시노트9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전체적으로 갤럭시노트8의 굉장히 많이 닮아 있는데, 디자인적으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시장의 지배적인 예상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신뢰성을 가진다. 그리고 해외 IT매체인 BGR.com 역시 cgtrader에서 공개한 랜더링 이미지를 두고 자신들이 가진 소식통을 언급하면 상당히 믿을만한 외형이라고 평가했다.


▲ 갤럭시노트9 랜더링 이미지 by cgtrader



 삼성전자가 2018년에 출시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은 어느정도 알려진 내용이기도 한데, 2017년과 비교해서 달라지는 점이라면 후면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에 있다. 갤럭시노트9 역시 지문인식 센서가 카메라 옆이 아닌 아래로 변경될 것이 확실한다. 그리고 위ㆍ아래 베젤이 갤럭시노트8 보다는 조금 더 얇아질 것이라는 예상도 있는데, cgtrader 랜더링 미지 에서도 상대적으로 얇아진 상하베젤을 만날 수 있다. 


▲ 갤럭시노트8 대비 얇아진 디스플레이 상단 베젤




▲ 갤럭시노트8 대비 얇아진 디스플레이 하단 베젤


▲ 갤럭시노트9 랜더링 이미지(검정색)


 cgtrader는 이번에 총 5가지 색상의 랜더링 이미지를 선보였는데, 단색도 있고 2가지 색상이 들어간 모습도 있는데 색상에 대한 부분은 그냥 다양한 느낌을 보여주기 위해서 만든 것 같다.


▲ 갤럭시노트9 랜더링 이미지(보라색)




▲ 갤럭시노트9 랜더링 이미지(파란색)


▲ 갤럭시노트9 랜더링 이미지(회색)


▲ 갤럭시노트9 랜더링 이미지(갈색)


 실제 갤럭시노트9이 어떤 모습을 나올지는 공개행사를 지켜봐야 알겠지만,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cgtrader가 공개한 랜더링 미지와 거의 비슷하게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뭐~ 랜더링 이미지는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기 때문에 뭔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갤럭시노트9이 등장할지도 모를일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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