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리던 연이 나무이 걸려버렸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하염없이 바라만 본다.

소 달구지를 끌고 가는 형제, 동생을 뒤에 태어서 가고 있다. 형의 동생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눈이 내린 추운겨울이지만 아이들에겐 최고의 놀이인 눈쌈울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요즘처럼 화려하고 멋진 장난감이나 컴퓨터는 없지만 자연을 도구삼아 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왠지 정겨워 보인다.

동네 골목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요즘의 아이들도 예전처럼 뛰어놀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작은 시장,, 쪼그리고 앉아 아이들을 생각하며 채소를 파는 한 여성의 모습은 과거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일 것이다. 불과 20~30년전...

나무 칼 한자루면 세상을 다 가진듯한 기분이 들었던 그 시절,, "내 칼을 받아라!!"

남자들에게 최고의 게임이 있었따면 그건 바로 말타기 이다. "가위! 바위! 보!"

연탄을 배달하는 부자, 아버지를 도와 리어카를 미는 아들의 모습이 왠지 사랑스럽다.



흔히 우리가 달동네라고 부르는 마을의 모습은 이러했겠지..



과거 제주시의 모습을 본 떠서 만들었다고 제주도에서 테어나 25년을 산 한 사람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