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야시장 필리피노마켓에서 찾은 여행의 매력
국내여행을 가도 그렇고 해외여행을 가도 그렇고 시간이 허락하면 그곳에 있는 시장은 꼭 가는편이다. 시장에 가면 그 지역의 삶의냄새가 묻어나는것 같고, 무엇보다도 저렴하고 다양한 음식과 뭔가 다른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갔을때도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기전에 필리피노 마켓이라 불리는 야시장을 갔다. 시장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필리피노 마켓은 필리핀 사람들이 장사를 하는 곳으로, 코타키나발루의 평균적인 물가보다도 가격대가 더 저렴해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그래서 현지인들도 장믈 보기 위해서 많이 들리는 곳인데, 현지인 만큼이나 여행자들도 굉장히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저녁에도 더운 날씨이기에 시장에 도착해서 1링깃하는 과일주스를 한잔 마셨다. 우리나라돈으로 266원인..
Travel Story./2017. 코타키나발루
2017. 6. 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