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으로 보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3박 5일간의 기록
얼마전에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다. 별다르게 옵션을 진행한 부분이 없어서 1인 총 비용이 55만원 정도 들었는데, 비교적 저렴하게 잘 놀다온것 같다. 오늘은 3박 5일간 찍은 인증샷으로 여행을 기록해본다. 끝없이 등장하는 인물사진이 부담스럽다면 지금 브라우저를 닫아도 좋다. 말 그대로 인증샷이기 때문에 멋드러지게 잘 찍은 사진은 아니다. ▲ 제주항공 비상구좌석(등받이 고정) 이번 여행을 제주항공을 왕복으로 이용했다.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나쁘다고 해야할지 비상구 좌석에 앉았는데, 다리는 마음대로 할 수 있었지만 등받이가 고정이라서 미쳐버릴 것 같았다. 일본과 같이 1~2시간안에 도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등받이 고정좌석은 진심 비추다. 1일차 밤 늦게 리조트에 도착해서 잠을 자고 2일차..
Travel Story./2017. 코타키나발루
2017. 8. 1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