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의 성공적인 LTE시장 점령, 앞으로의 과제는?
LTE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까지 국내 통신시장은 SKT의 독주속에 KT가 맹렬하게 추격하고 LG U+는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서 근근히 이름만 유지하는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LTE 서비스가 시작되고 나서 LG U+(이하 U+로)가 무서운 기세로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를 놓고보면 아직까지는 기존의 점유율에 큰 차이가 없지만, LTE시장만 놓고보면 1월 9일 기준 가입자가 64만명을 넘어선 U+는 가입자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비슷한 수준의 가입자를 받았다고 추정되는 SKT와 박빙의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파수 문제로 3G 시장에서 제래로된 서비스를 하지 못한 U+가 LTE 서비스에 올인하면서 3년이라는 시간동안 준비한 성과로 SKT나 KT보다 먼저 망구축을..
Review./Mobile Issue
2012. 1. 1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