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휴식공간 대구공항 칼라운지, 다이너스 & PP카드 사용
공항 라운지라고 하면 뭔가 먹거리도 많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좋은 의자가 있는 그런 모습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지방공항의 경우 국제공항이라도 해도 라운지의 규모가 상당히 작고, 사람들이 기대하는 그런 모습은 아니다. 그래도 공항에서 여유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기에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찾아가는 것을 권한다. 대구공항에는 라운지가 딱 하나 있는데 대한항공의 칼라운지다. 이 라운지는 2층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위치하고 있다. 혹시나 인천을 생각해서 검색대를 통과한 후에 라운지를 찾으면 안된다. 대구공항에 가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을 2층에서 만날 수 있고, 구석진 곳에 아래 사진처럼 칼라운지 입구가 있다. 대구공항 칼라운지는 다이너스카드, PP카드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새벽..
Travel Story./국내외 공항라운지
2017. 8. 1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