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아파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김중만과 베가의 만남
지난 1월 21일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는 의미있는 사진 전시회 하나가 시작되었습니다. 21일부터 2월 3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사진작가 김중만씨와 스마트폰 베가씨리즈로 잘 알려진 팬택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있는 행사로 베가R3에 탑재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된 사진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가 의미있는 것은 단순하게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했기 때문이 아니라 전시회를 통해 판매되는 사진들의 수익금이 눈이 아파 고통받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수술비로 전액 기부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시되는 사진들이 단시간내 많은 금액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평소 한 작품당 가격이 800~1000만원선에 팔리던 것을 300만원으로 낮췄습니다. 그리고 이 금액이 가지는 중요한 ..
Review./전시, 기타행사.
2013. 1. 2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