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차를 세우게 만든 풍경, 뉴칼레도니아 톤투타강
뉴칼레도니아를 다녀온지도 어느덧 한달여의 시간이 지났다. 여행을 다녀오면 시간이 지날수록 강렬한 추억을 제외하고는 하나 둘 기억에서 희미해지곤 했는데, 뉴칼레도니아는 이상하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생각이난다. 뭐~ 더 많은 시간이 흐르면 뉴칼레도니아에 대한 기억도 많이 사라져 가겠지만, 지금 기분으로는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다행스럽게 나는 내 여행의 기록을 차곡차곡 블로그에 남겨 둘 수 있으니 시간이 지난 후에도 추억을 쉽게 떠올릴 수 있으니 좋은것 같다. 오늘은 뉴칼레도니아 여행의 추억 중에 첫 페이지를 장식한 톤투타(똥뚜따)강을 소개한다. 뉴칼레도니아 여행 1일차 나는 렌트한 차를 운전해서 누메아를 출발해 중부지역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한 다리를 지나면서 어떤 강의 풍..
Travel Story./2015. 뉴칼레도니아
2015. 9. 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