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 S8플러스 레드게이트, 쟁점은 하드웨어가 아니라 품질관리다.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가 공식적으로 개통을 시작한 가운데, 붉은 패널이 이슈가 되고 있다. 사실 갤럭시S8을 통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붉은액정문제, 일명 레드게이트는 갤럭시노트7 출시 당시에도 언급되었던 문제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폭발이슈가 워낙 임팩트가 강했기 때문에, 붉은패널 문제는 조용히 묻혔다. 하지만 이번에는 갤럭시노트7 사태이후 새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워낙 집중되어 있다보니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다. 갤럭시S8은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를 장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도 상당히 비싸고, 품질에 대한 사람들의 기준도 엄격하다. 그런데 이번에 이슈가 된 문제는 사람들의 엄격한 기준이 아닌 지극히 일반적인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Review./Mobile Issue
2017. 4. 18.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