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에서 LG로 이어진 사랑, 스마트폰 자선 사진전
지난 3월 24일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는 꽤나 의미있는 사진전이 개막되었다. 김중만 사진작가와 박찬욱 영화감독이 LG G2로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하는 이번 행사는 사진작품 판매로 생기는 모든 수익금은 시각장애아동과 노인들의 개안수술비로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필자가 이 사진전을 관심있게 바라보는 것은 단순하게 자선행사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 Project G 김중만ㆍ박찬욱 스마트폰 자선 사진전은 2014년 4월 1일까지 계속된다. ▲ 2014년 프로젝트 G 스마트폰 자선 사진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2013년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컨셉의 스마트폰 자선 사진전이 열렸었다. 당시 전시회는 전시된 작품들이 팬택의 베가 R3로 촬영된 것이라는 사실만 ..
Review./전시, 기타행사.
2014. 3. 29.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