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제일의 법궁, 경복궁에 찾아온 봄의 향기
달력은 벌써 4월 중순을 넘어서 달려가고 있는데 다시 겨울옷을 입게 만드는 꽃샘추위가 찾아와서 우리를 춥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음까지 차가워질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 찾아서 사진속에 담았던 경복궁의 봄의 향기를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경복궁은 워낙 자주 가는 곳이어서 이번에는 우리의 건물보다는 봄꽃과 경복궁을 찾은 사람들을 주로 찍어보았습니다. 경복궁에는 다양한 봄꽃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매화, 산수유, 진달래, 개나리, 벚꽃 등... 경복궁으로 가법게 산책을 나오거나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여기저기 많이 보였습니다. 아름다운 봄꽃들이 여기저기 피었기에 그들의 모습이 더욱 좋아 보입니다. 날씨마저 좋았다면 정말 멋졌을텐데 흐린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개나리 뒤로본..
Travel Story./서울
2010. 4. 1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