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LG전자 스마트폰, 아쉬웠던 새로운 도전
2010년 여름 LG전자와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인연을 맺어서 2011년 말까지 더블로거 3ㆍ5기 활동을 통해서 LG전자가 내놓은 스마트폰들을 대부분 사용해보면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하고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2011년 한해동안 스마트폰을 피쳐폰 찍어내듯이 너무 많은 단만기를 만들어내면서 좋지 않은 소리를 많이 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출시된 제품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100%는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한가지씩은 새로운 도전을 했었고, 설사 그것이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충분히 박수를 보낼만한 시도들 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11년 LG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들중 개인적으로 주요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옵티머스 2X, 옵티머스 블랙, 옵..
Review./Device - LG
2012. 1. 2.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