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화이글스의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 응원 포인트는?
한화이글스는 2018년을 정말 뜨겁게 보냈다.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하면서 오랜시간 기다려온 가을야구를 경험했고, 정우람은 35세이브로 구원왕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런데 너무 뜨겁게 달아 올랐던 것인지 2019년에는 힘을 쓰지 못하고, 롯데 자이언츠와 꼴지 싸움을 하고 있는 위치에 있다. 2019년 8월 30일 기준으로 122경기를 치룬 한화 이글스에서 2019년 남은 경기는 22경기다. 현실적으로 가을야구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여전히 팬들은 이글스파크를 찾아가고 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 자세를 보여주기를 원한다. 그리고 남은 시즌에 한화이글스 팬들의 입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기록이나 응원 포인트가 여러 가지 있는데, 무엇인지 간단하게 정리한다. 사실 필자는 한화 이글스가 가장 좋아..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19. 8. 30.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