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심민정 봉사자가 낳은 희망의 씨앗을 키워가는 어머니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아프가니스탄으로 웃으며 떠났던 딸이 들것에 실린채 돌아와서 하늘나라로 떠난다면 딸의 어머니는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요? 전 아직 결혼을 안해서 자식을 낳아본적이 없기에 심정적으로 짐작할 수는 없지만 이성적으로 그 슬픔이 얼마나 클지는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슬픔을 이겨내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는 것도 어느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숙자씨는 이런 슬픔을 이겨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11년 11월 11일과 12일에 방송되는 SBS 희망TV에서 故심민정 자원봉사자의 가슴아픈 사연을 소개합니다. 지난 2006년 "어머니, 이것은 쩖은 때의 우리가 반드시 해야할 일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큰..
공지사항_알림/나눔 & 재능기부
2011. 11. 11.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