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제주도민도 모르는 유채꽃 끝판왕, 중문 엉덩물 계곡
요즘 중국인이 없는 제주도는 여행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게다가 아름다운 꽃이 피는 봄이 맞이하여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국내ㆍ외의 수많은 여행자들이 제주도를 찾고 있다. 필자 역시 제주도의 봄을 느끼기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의 중점은 당연히 제주도의 꽃이었다. 그래서 유채와 벚꽃을 주요 포인트로 삼았는데, 안타깝게도 벚꽃은 에상하게 개화시기가 늦어서 제대로 보지 못했고 유채꽃은 원없이 보고 왔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에 유채꽃 명소로 알려진 곳 이외에 다른 곳을 찾아 나섰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웠던 장소인 엉덩물 계곡 유채꽃을 소개한다. 제주도를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의 유채꽃을 찾아서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를 가장 많이 ..
Travel Story./제주도_서귀포시
2017. 4. 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