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과 LG OLED TV로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
주변을 둘러보면 아직 가을 단풍을 어렵지 않게 구경할 수 있는데 온도는 이미 겨울을 향해 가고 있다. 햇빛이 따스하게 내려쬐는 시간에는 아직 가을인듯 하지만 해가 지고나면 두꺼운 옷을 입고 있지 않으면 꽤나 춥다는 생각이든다. 내가 오랜만에 국립고궁박물관과 경복궁을 찾아간 지난 10월 31일이에도 굉장히 나씨가 추웠다. 그래서 충분히 옷을 많이 입고 외출을 했음에도 오랜시간에 밖에 머물다보니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경험을 했다. 하지만 그 추위속에서 참으로 소중한 경험을 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기에 시간과 노력이 전혀 아깝지는 않았다. 내가 국립고궁박물관과 경복궁을 찾아간 이유는 문화재청, LG전자, KBS가 함게 주최하는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과 야간개장하는 경복궁을 구경하기 위해서였다...
Review./전시, 기타행사.
2015. 11. 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