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군인전용 부가서비스, 지켜줘서 고마워 심층분석
처음 스마트폰이 등장했을 때는 요금제가 굉장히 단순했다. 하지만 사용자들마다 사용패턴이 다르고 원하는 것이 다르다보니 이동통신사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요금제들을 내놓고 있다. 이동통신사에게 다양한 고객 중에서도 2년여간 군복무를 하는 군인들은 가장 특수한 환경을 가졌지만 무시할 수 없는 고객이다. 그래서 2015년에 KT와 SKT가 차례로 군인들을 대상으로 요금제나 부가서비스가 속속 출시했고, 그 중 하나가 SKT의 군인전용 부가서비스인 '지켜줘서 고마워'이다. 요즘 병영내에서는 자신의 휴대폰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LGU+나 KT에서 제공하는 수신전용 전화가 있어서 어느정도 외부와 소통이 원활한 편이다. 하지만 휴가나 외출, 외박시에 사용하기 위한 휴대폰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대에서 보관해주거..
Review./Mobile Service
2016. 4. 2.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