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코어스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손목시계에 스마트를 더하다.
스마트워치 시장을 바라보는 각자의 입장은 다르다. IT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조사의 경우 스마트워치는 주력이라기보다는 서브 아이템에 가깝다. 하지만 과거로부터 손목시계를 만들어온 패션업체 입장에서는 어쩌면 스마트워치는 본인들의 밥그릇을 빼앗아가는 핵심 이슈일 것이다. 그래서 1~2년전부터 시계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패션업체들의 스마트워치 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마이클코어스, 버버리, 아르마니, 케이트스페이드, 스카겐 등 다양한 브랜드를 가진 파슬그룹은 2016년부터 스마트워치 시장에 뛰어들었고, 2017년에도 다양한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파슬그룹이 출시하는 제품들을 보면 스마트워치를 바라보는 시각이 IT기기를 만들어온 제조사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파슬그룹은 일반적인 스마..
Review./Wearable Device
2017. 5. 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