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천년고도 경주 보문호수DT점
설 연휴에 스타벅스 스탬프투어를 다녀왔다. 스탬프가 첫 번째 목적은 아니였지만 주요 요인이었던 점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요즘 스타벅스 덕분에 새로운 여행계획도 세우고 실천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는 것 같아서 꽤나 고마운 생각이 든다. 스타벅스 경주 보문호수DT점은 본가에서 멀지 않은 장소에 있어서 설 연휴에 꼭 가리라 마음먹고 귀성을 했었다. 설 전날 명절음식 장만을 빠르게 마치고 나들이겸 경주로 향했다. 먼저 오랜만에 경주 국립박물관을 구경하고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에 스타벅스를 찾아갔다. 스타벅스는 지역에 따라서 특징을 살려 머그컵을 만드는데, 국내에서는 서울과 제주도, 경주가 별도의 머그컵으로 만들어졌다. 혹시 다른 지역의 이름이 들어간 머그컵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길 바란다. 경주 머그컵은..
Travel Story./양식, 카페, 기타
2015. 2. 2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