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크롭바디 끝판왕 D500, DX 플래그십의 자격이 충분하다
지난 5월 필자는 니콘에서 포토챌린저를 모집하는 것을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했는데, 운이 좋아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니콘 포토챌린저 활동기간동안 다양한 바디를 체험하게 되는데, 필자가 첫번째로 받은 바디는 니콘의 크롭바디 끝판왕이라 불리는 D500이다. D500은 DX라인업의 플래그십을 모델을 표방하고 시장에 출시되었는데, 그 성능이 상당히 우수하다. 필자가 페이스북에 니콘 D500을 사용한다고 올리자, 한 지인이 이제는 다른 기종을 쓰기 힘들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처음에는 그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D500을 사용하면 할수록 이 녀석의 매력에 빠져드는 필자를 발견했다. 이 글은 D500에 어떤 조작버튼이 달려있고, 어떻게 조작하는지를 설명하고자 하는 개봉기가 아니다. 실제 D500을 ..
Review./Camera 리뷰
2017. 6. 1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