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윈도우, 안드로이드의 적수가 될 수 있나?
모바일 OS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이 커질수록 독점에 대한 우려속에 다른 OS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건 시장경제에서 당연한 이치다. 그래서 타이젠, 우분투, 파이어폭스OS 등 새로운 모바일 OS들이 등장했고, 안드로이드를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이 여기저기서 포착되고 있다. 이런 움직임속에서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기업은 윈도우를 보유한 MS이다. MS는 모바일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서 2013년 노키아를 인수했고, 2014년에는 소니, ZTE 등과의 협력을 통한 윈도우 점유율 올리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근데 MS의 이런 공세가 실제 모바일 OS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하는 사람은 그다지 없을 것 같다. 현재 윈도우는 2013년 3/4분기 기준으로 모바일 OS시장 점유율 3...
Review./Mobile Issue
2014. 1. 9.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