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비인기 종목 후원은 현재진행형! 컬링 팀킴까지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인 더블로거 활동을 처음 접했던 때가 2010년이니까 LG전자의 인연을 맺은지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중간에 더블로거 활동을 하지 않은 시기도 있었지만, 언제나 LG전자를 가까이 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은 LG의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필자에게 할 때가 많았는데, 가장 많이 들었던 내용이 잘 만든 제품이나 뛰어난 포인트가 있음에도 이것을 잘 살려서 마케팅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필자 역시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LG전자의 홍보방향에 대해 아쉬움을 느낄 때가 종종 있었다. 그런데 오랜시간 남들이 신경쓰지 않은 비인기 스포츠 종목을 꾸준하게 후원하는 것을 보면 기업의 이익추구를 위한 부분도 당연히 있겠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
Review./Sports.
2018. 3. 7.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