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가볼만한곳, 전주 근교 드라이브 카페 코티지 683
최근에 집에서 20분거리에 카페 하나가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녀왔다. 임실 옥정호 주변에 문을 연 코티지 683은 임실에서도 멀지 않고, 전주나 남원에서도 드라이브겸해서 가볍게 올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문을 연 지 얼마되지 않아서 정보가 그다지 없는 가운데 찾아갔는데, 옥정호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어서 첫 인상이 충분히 좋았다. 그리고 카페 건물을 보니 벽돌집이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코니자683으로 들어가면서 알아보니 이곳은 뮤직라운지 개념의 문화공간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음료 1잔을 포함한 공간이용료 7천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및 정기휴무일은 위 사진에 나온 그대로다. 음료는 메뉴판을 보고 정하면 되고, 사이드 메뉴로 미니케이크나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 필자와 아내..
Travel Story./전라북도
2017. 11. 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