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네이버의 카피전쟁 2편, 모바일 플랫폼
70~80%대 검색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네이버의 독주는 몇 년째 지속되고 있다. 한 때 다음이 20%를 넘기면서 격차가 줄어드는듯 했으나 일시적인 현상 이었을 뿐이었다. 게다가 모바일 검색시장도 네이버가 다음, 구글을 누르고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사실상 경쟁상대가 없다고 해도 무방한 상태다. 그런데 이런 IT공룡기업 네이버를 상대로 카카오가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2014년 1월 현재 카카오와 네이버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 중이며, 조만간 모바일 뉴스 플랫폼 시장에서도 한판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 지난 1편에서는 'Talk & Group'라는 주제로 가벼운 이야기를 했었고, 오늘은 'Mobile Flatform'이라는 주제로..
Review./Mobile Issue
2014. 1. 19.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