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3D터치와 메이트S 포스터치, 다른 듯 같은 기술
애플이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공개하고 가장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 중 하나가 포스터치 기술을 적용해 '3D터치'라고 이름붙인 것이다. 포스터치(Force Touch)는 단어 자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힘의 세기를 인식한다는 말로, 스마트폰에 적용하면 손가락으로 누르는 압력의 세기를 인식해서 다른 동작을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 포스터치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은 아니고 애플에서도 이미 맥북에 적용한바 있다. 그리고 애플의 키노드가 있기 전인 IFA 2015에서 중국 화웨이가 메이트S에 포스터치 적용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미 많은 매체에서 포스터치에서 설명을 하긴 했었지만, 다시 한번 포스터치가 무엇인가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살펴보자. ▲ 아이폰6S에 적용된 포스터치 설명 그림 아이폰6S와 메이트..
Review./Mobile Tech.
2015. 9. 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