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위의 전망대, 작은 쉼터 '노들 카페'
아름다운 한강을 바라보면서 맥주한잔 또는 커피한잔을 마실 수 있는 여유.. 강변에서가 아닌 다리위에서 할 수 있다면 더욱 멋지겠죠? 한강대교위에는 2개의 전망대를 겸한 카페가 있습니다. 그 중 제가 찾았던 곳은 '노들 카페'랍니다. 서울시 마스코트인 해치가 노들카페로 올라가는 길을 알려주고 있네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느낌의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에 도착을 하지요. 카페 실내는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분위기도 괜찮았구요. 화려하진 않지만 조금은 세련되면서도 조금은 차분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한강대교와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한강을 볼 수 있는 명당 자리는 2테이블 정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에 찍힌 곳과 제가 사진을 찍고 있는 장소이지요. 카운터쪽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전..
Travel Story./양식, 카페, 기타
2010. 1. 21.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