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문화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우리나라에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 참 많이 있습니다. 창덕궁, 종묘, 수원 화성, 조선 왕릉, 해인사 장경판전, 고창ㆍ화순ㆍ강화의 고인돌 유적, 경주역사유적지구와 불국사, 석굴암 을 비롯해 얼마전에 새롭게 등재된 하회마을과 양동마을까지 전세계가 함께 보존해야 하는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그 값을 따질 수 없는 소중한 자산 입니다. 아마도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이러한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역사성을 되살리기 위해서 7명의 사진작가의 사진들을 모아서 "빛과 시간이 머무는 곳 : 사진에 담은 한국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제목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역사의 길에서 사진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지난 8얼 17일 시작되어서 10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에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Travel Story./국립중앙박물관
2010. 9. 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