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해돋이를 바라보며, 블로거로써의 다섯 가지 다짐
2016년 병신년이 막을 올린지 2일차에 접어 들었다. 2015년이 되었다고 떠들썩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을 번개같이 흘러 2016년이 되었다. 1년 전 이루고자 다짐했던 목표들을 얼마나 이루었는지 모르겠지만, 2016년에 떠오르는 첫 해를 보면서 뭔가를 다짐하고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을 나섰다. 2016년의 첫 해돋이는 전라북도 임실에서 보게 되었는데, 집을 나서면서 과연 해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생겼다. 새벽부터 안개가 제법 많이 꼈고, 미세먼지도 조금 있는지 전체적으로 뿌연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다행스럽게 시간이 지나면서 안개는 조금씩 사라져갔지만, 뿌연 느낌은 여전해서 조마조마 먼 산을 바라보았다. 2016년 1월 1일의 아침은 제법 추운 날씨였다. 길가에서는 서리가 내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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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 17:37